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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집값은 올랐다
대신 모두의 임금도 올랐고 물가도 올랐다.
나는 기억한다. 분명히 어렸을 때 쌍쌍바는 100원 이었다.
모든게 쌌었다. 매우 쌌었다.
임금도, 물가도, 집값도 오르는 이 세상에서
절대 집값은 정확하지 않다.
그래서 집값, 임금, 금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수가 있다
바로 주택 구입 지수!!!
아래 사이트에 친절히 2004년부터 조사되어 왔고, 공개되어 있다.
https://www.hf.go.kr/research/portal/stat/easyStatPage/T186503126543136.do
서울 기준
특징 | 시기 | 지수 |
가장 최근 | 2019/2Q | 124.6 |
가장 높았던 시기 | 2008/2Q | 164.8 |
가장 낮은 시기 | 2015/1Q | 83.7 |
역대 평균 | - | 119 |
해당 수치상으로는 현재 집구입 부담은 그리 높아보이진 않는다
물론 근래 3~4년 사이 많이 늘어난건 사실이다
2004부터 현재까지 그래프를 그려보면
상승세가 살짝 꺽이긴 했다만.... 요즘 뭔가 들썩거려서 잘 모르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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