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의 마켓 쉐어 현황은 다음과 같다.
<출처: 타임 포럼>
시계 시장에서 유명한 3대 거인은 바로 스와치 그룹, 리치몬트(리슈몽), LVMH이다.
하지만 롤렉스 그룹은 롤렉스,튜더라는 2개의 브랜드 만으로 리치몬트를 씹어먹는 변태이다.
위의 세 거대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어마어마 하다
먼저 스와치 그룹
출처: http://www.nghayekwatchmakingschool.org/The-Education/Future-Employers.aspx
브레게를 필두로 블랑팡 오메가 론진 티쏘, 헤밀턴, 플라스틱 시계의 대명사 스와치 등등 낮은 가격에서부터 하이엔드 까지 어마어마하다 .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정도는 거칠 수 밖에 없는 저인망 포트폴리오이다. 기본적으로 오메가와 티쏘가 전체 매출을 하드 캐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번째, 리치몬트(리슈몽)
https://nushorology.wordpress.com/2015/06/19/market-research-compagnie-financiere-richemont-sa/
여기도 포트폴리오가 어마어마하다.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제일 많이 사는 IWC를 시작해서 파네라이,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바쉐론 콘스탄틴, 카르티에까지 ... 스와치 그룹과 가장 큰 차이점은 싼 브랜드가 없다는 점입니다. ㅠㅠㅠㅠ 다 비싸 ㅠㅠ .그나마 제일 싼게 보메 메르시에 인데 이것도 얼추 리테일가 300부터 시작하니 스와치 그룹에 비하면 접근성이 더러움.
세번째. LVMH(쉽게 루이비통 그룹)
일단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시계가 주력이 아니다. 시계는 그저 거들뿐
https://www.pinterest.ca/pin/475129829421838177/
여기는 크게 삼대장이다.
만인의 예물 태그호이어, 엘프리메로팔이 제니스, 스포츠 마케팅의 귀재 위블로이다.
원래는 시계는 거들 뿐이 었는데 시계계의 빌런(?) 이자 슈퍼히어로인 장클로드 비버를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몸집 불리기 및 정체성 만들기 작업중이다. 기대되는 그룹이다.
이를 요약하자면
다 잘나가는 거 처럼 보이겠지만 각 그룹은 소년가장들은 존재한다.
스와치 그룹: 오메가
리치몬트: 카르티에
LVMH: 태그호이어
이다.
기본 스위스 시계 시장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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