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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금도 할인을 안 해준다.
할인은 커녕 웨딩 마일리지고 뭐든 간에 어떠한 행사의 예외이다(백화점 불문)
오히려 웃돈을 주지 않으면 다행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품권 신공 + 백화점 포인트 적립이다.
2. 웨이팅 리스트
천만원인 넘는 시계가 인기가 더럽게 많다.
그래서 스틸 모델은 어지간하면 웨이팅 없이 살 수 없다.
근래에는 이 웨이팅마저 잘 안해준다.
3. 생각보다 젊어보이는 모델이 많다.
롤렉스 하면 늙어보이는 편견이 많다.
하지만 정말 다양하고 스포티한 모델이 훨씬 더 많다.
4. 전시 제품도 감지덕지하면서 사야한다.
종종 롤렉스를 사면서 이 비싼걸 사면서 남들이 차본 전시제품을 사야하냐고 불평하는 사람이 종종보인다.
하지만 롤렉스 매장에는 보통 전시 상품 외에는 재고가 없다.
게다가 소비자가 '을'인 브랜드라... ㅠㅠㅠ 그냥 사야한다.
방법은 웨이팅을 오래하고 입고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날아가면 전시전 플라스틱 상자안에 있는 따끈한 시계를 받을 수 잇다.
5. 돈 있어도 못 산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당신 말고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수천만원 짜리를 돈이 있어도 못산다.
하지만 자본주의 시대이니 웃돈을 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정식 매장 말고.
6. 절대 병행이 싸지 않다.
아니 오히려 비싸다.
특히 콤비, 스틸모델은 그렇다
거의 데이저스트나 조금 싸지 나머지는 오히려 비싸다. 대신 빨리 구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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