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개요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위스키라고 하면 떠오는 생각은
1. 아저씨 술
2. 폭탄주 재료
3. 조니워커, 발렌타인 짜응
정도로 정리된다.
하지만 실제로 위스키는 가성비 최고의 술이다.
소주/막걸리/맥주 등은 단 며칠만에 만들어지는 싸구려 술, 와인 꼬냑(XO라고 씌여있는, 헤네시, 까뮈 등)은 투 익쓰펜씨브!!!
반대로 위스키는 10년 이상 숙성된 원액에 합성첨가물도 없어서 뒤끝도 없다.
또한 면세가 5~10만원 정도면 꽤 괜찮은 위스키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테크트리
포도(과실) -> 와인 -> 꼬냑(블랜디)
보리(곡물) -> 맥주 -> 위스키
위스키 종류
여기서 몰트란?
한국말로 맥아, 물에 담궈 싹을 틔운 보리!
위스키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싱글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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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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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양조장에서 제조한 단일원액만을 사용한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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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향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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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막걸리도 이런 느낌이긴 한데..???
-
가장 유명한 애로는 맥캘런, 글랜피딕, 글랜리벳
2. 퓨어몰트
-
맥아 사용,
-
여러군데의 싱글몰트를 블렌딩해서 만든 위스키
-
블렌딩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맛이나 품질유지가 더 쉬움
3. 그레인위스키
-
밀/옥수수/쌀/귀리 등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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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위스키, 버번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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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좀 싱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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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 정도는 알겠지?
4. 블렌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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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 + 몰트 위스키
-
강한 몰트, 순한 그레인을 섞어 적당하고 부드러움
-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위스키 종류
-
발렌타인, 조니워커, 등등이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싱글몰트를 제일 쳐줌
싱글몰트 > 퓨어몰트 > 블랜디드
싱글몰트 가성비 위스키 추천
-더 글렌리벳
면세점을 가보면 다양한 면세점 에디션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연도가 박혀있는 12, 15,18년이 좋음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도 많이한 제품
-타케츠루
10만원 이하의 몰트위스키 제품
세계 위스키 품평회 (world whisky award)에서 무려 5년연속 우승을 한 퓨어몰트
-발베니
대체로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단맛이 특징적
-아벨라워 아부나흐
제주도 면세점에서도 팔아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술로 유명
일반적으로 도수를 맞추기 위해 물을 타는데 이건 물타지 않은 술이다
마치 클라우드 처럼....
-글렌피딕
가성비는 ... 별로지지만 맛은 괜찮...
글랜 데베론, 아녹, 등등
참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618864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618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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